‘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vs한선화, 女배우 신경전

입력 2017-10-09 2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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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vs한선화, 女배우 신경전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과 한선화가 여배우 신경전을 펼쳤다.

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이하 ‘20세기’)에서는 정다영(한선화 분)과 사진진(한예슬 분)의 신경전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의 차가 등장하자 정다영은 매니저에게 “저 벤(차) 봤냐”며 자신의 차와 비교했다. 또 어디쯤 왔냐는 스태프의 전화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가는 중이다”라고 말하며 사진진보다 자신이 늦게 등장하려고 수를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촬영이 시작되기 전 정다영과 사진진은 똑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정다영은 옷을 갈아입었다. 뿐만 아니라 정다영은 사진진 앞에서 자신의 스태프를 과시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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