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영화 ‘기묘한 가족’ 출연 확정 “높은 연기력 선보일 것” [공식입장]

입력 2017-10-10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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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천, 영화 ‘기묘한 가족’ 출연 확정 “높은 연기력 선보일 것”

배우 김기천이 영화 ‘기묘한 가족’에(감독 이민재·제작 씨네주) 합류한다.

10일 김기천 소속사 투이컴퍼니 측은 “‘기묘한 가족’출연을 확정 짓고 높은 연기력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영화 ‘기묘한 가족’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특별한 놈으로 인해 개성 넘치는 가족과 조용했던 시골마을이 발칵 뒤집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코미디.

정재영부터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까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투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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