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해시태그, 열정적이고 당당...충분히 사랑 받을 것”

입력 2017-10-10 1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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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 “해시태그, 열정적이고 당당...충분히 사랑 받을 것”

가수 간미연이 걸그룹 해시태그를 프로듀싱한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는 베이비복스 전 멤버 간미연의 사회로 신인 걸그룹 해시태그(다정, 현지, 소진, 수빈, 애지, 승민, 수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더 걸 넥스트 도어(The girl next door)’ 발매 기념 쇼케이스쇼케이스가 열렸다.


간미연은 이날 취재진의 질문에 “데뷔 20년이 되다 보니 아이들을 좀 더 편하게 잘 돌봐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처음에는 대표님과의 친분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간미연은 “내가 본 해시태그 멤버들은 순수하다. 그리고 솔직하고 당당한 친구들이다. 충분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을 만하다”고 자신했다.

걸그룹 해시태그는 작고 조용한 시작이지만 공감을 통해 큰 흐름을 만들자는 의미의 팀명을 가진 걸그룹으로 이번 앨범에는 싱어송 라이터팀 ‘미오’와 가수 간미연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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