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27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수출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IBK무역실무 아카데미’를 연다. 참가 인원은 250명으로 17일까지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받는다. 강의는 환율 전망 및 환위험 관리 방안, 외국환거래법규 등 안내, 수출입 통관·관세 환급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