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안정환 “선수 시절에 체력 소진, 이제 힘 없어”

입력 2017-10-11 23: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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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과 배정남이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1%의 우정’에서는 안정환과 배정남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배정남은 극과 극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다. 배정남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반려견 벨과 함께 남산으로 산책에 나섰다.

배정남은 “일어나자마자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나는 움직여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안정환은 이와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피곤한 채로 차에 타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인 안정환은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체력이 좋은 줄 아시는데 운동할 때 이미 소진을 해서 체력이 없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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