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아이콘’ 뉴이스트 W, ‘2017 AAA’ 참석 확정 [공식입장]

‘역주행 아이콘’ 뉴이스트 W, ‘2017 AAA’ 참석 확정 [공식입장]

제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뉴이스트 W가 참석을 확정,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2017 Asia Artist Awards’(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역주행의 아이콘 뉴이스트의 유닛 뉴이스트 W(JR(김종현), 아론(곽영민), 백호(강동호), 렌(최민기))가 강렬한 무대로 열기를 고조시킨다.

뉴이스트는 지난 여름 인기리에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멤버 JR, 백호, 민현(황민현), 렌이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과거 발매했던 음반 판매량이 급상승, '여보세요', 'Love Paint', '여왕의 기사' 등의 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해 역주행의 신화를 쓰기도 했다.

특히 지난 10일 발매된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가 차트를 점령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음원공개 직후 타이틀곡 ‘웨어 유 엣(WHERE YOU AT)’과 수록곡들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으며 ‘웨어 유 엣’의 뮤직비디오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탄탄한 팬덤을 형성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AAA’에서 보여줄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전 세계를 아우르는 아시아 스타들이 모일 ‘AAA’는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빛낸 가수 20팀과 배우 20명이 참석하며 7천여 관객과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가 될 예정이다.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정하게 시상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은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1월 15일(수)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