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이들이 공인중개사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KRI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6년 단일교육기관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 출신 합격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평범한 주부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공인중개사가 된 박진현씨(가명)는 “결혼 후 20년 동안 주부로 살다 우연히 에듀윌 공인중개사 과정을 알게 되었고 합격해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공인중개사를 알게 된 후 사후관리까지 확실하게 해주는 에듀윌을 선택해 교수님들의 우수한 강의와 커리큘럼으로 합격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녀는 살림만 하던 주부에서 이제는 에듀윌 동문회와 공인중개사 협회에서도 리더격으로 활동하고 있어 인생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며, 취미생활도 갖고 여유롭게 살고 있다고.
13년차 직장인 정석현씨(가명)는 뻔한 월급만 받고 일하다 보니 눈치보기 바쁘고 일에 치여 삶의 의욕이 없었다. 그는 “TV채널을 돌리다 홈쇼핑에서 에듀윌 공인중개사를 소개하는 것을 보고 무언가에 이끌리듯 신청했다. 쇼호스트의 말재간에 넘어가서 한 것인가 싶었는데, 지금은 그분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정씨는 “에듀윌 공인중개사는 이름만 널리 알려진 게 아니라 수험생, 합격생을 관리하는 시스템 역시 남다르다. 공인중개사 동문회를 통해 합격자들과 어울리며 창업이나 취업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그 결과 현재는 부산에서 공인중개사 2호점 개업을 준비 중이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처럼 우수한 커리큘럼과 철저한 관리로 공인중개사 합격생들의 인생 제2막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에듀윌은 매년 공인중개사 합격자 모임을 갖고 이들의 취업과 창업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는다. 공인중개사로 새로운 인생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신하늬기자 mythuk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