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박미경 “음주 후 부부관계 절대 금지” 이유는…

한의사 박미경 “음주 후 부부관계 절대 금지” 이유는…

‘바디 액츄얼리’에서 한의사 박미경이 ‘동의보감’에 실린 음주 후 금기사항에 대해 공개했다.

1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On Style ‘바디 액츄얼리’에서 박미경은 “‘동의보감’에는 술 마시고 하면 안 되는 행동에 대한 언급들이 많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음주 후 배부른 상태에서 음식을 먹으면 피부병이 생긴다던지. 그리고 음주 후 부부 관계를 절대 하지 말라고 쓰여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사유리는 이유를 궁금해 했고. 박미경은 “술이 정기를 소모해 수명이 짧아진다고 해서 굉장히 금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바디 액츄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