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소년소녀’ 한예슬, 마트서 뾰루퉁…사진진으로 大변신

입력 2017-10-19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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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배우 한예슬이 드라마 촬영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한예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하.다.”라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마트에서 카트를 끌고 있는 모습. 얼굴 전체를 보자기로 둘둘 싸매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카트와 색깔 맞춤이라 청개구리 같은데도 여신이네요”, “촬영하느라 힘드시죠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탑스타 사진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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