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세번째 살인’으로 내한

입력 2017-10-19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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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티캐스트 인스타그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 ‘세번째 살인’으로 한국을 다시 찾았다.

19일 영화 배급사 티캐스트 인스타그램에는 부산에서 보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영화 ‘세번째 살인’이 부산 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또 19일 오후 부산에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브에는 주연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함께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세번째 살인’은 일본의 탑스타 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 등이 출연하는 서스펜스물이다. 2017년 9월 일본 개봉.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티캐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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