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연극 ‘지구를 지켜라’ 마지막 공연 소감 “모두 감사합니다”

입력 2017-10-20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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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가 연극 '지구를 지켜라' 에서 병구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구를지켜라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공연이 드디어 끝이났네요. 이렇게 회차가 많았던 공연도 처음이고 정말 열심히 무대에서 연기 해봤습니다. 연출님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너무 고생하셨고 이끌어주신 모든 선배님들과 문정이 윤지 에게도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 라는 글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러 와주신 관객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잠시 병구를 보내주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공연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신 관객 분들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 드리고 전 다시 좋은 컨텐츠와 프로젝트로 찾아뵙겠습니다 . love from key"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누리꾼들은 "김기병구 수고많았다" "앞으로도 다른 무대 기대하겠다" "고생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는 최근 연극 '지구를 지켜라' 에서 병구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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