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리테일
이랜드리테일에서 근무하는 장애인 직원은 9월 누적 기준으로 중증 43명, 경증 28명, 총 71명. 장애인 직원들은 수도권 16개 지점에서 고객 응대, 상품 진열, 매장 관리 등을 하거나 고객 상담실, 문화센터 등에서 일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측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국가에서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고 있고, 11월 추가 채용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