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수지 누구?’ 김세정-권나라-정채연 등 연기돌 유망주 후보 올라

입력 2017-10-2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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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수지 누구?’ 김세정-권나라-정채연 등 연기돌 유망주 후보 올라

내년이 기대되는 브랜드를 뽑는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인물부문 투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3일 벌써 10만 여 명이 투표를 마쳤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경제, 문화, 사회, 인물 등 각 부문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내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뽑는 국내 최대규모의 브랜드 축제다.

투표는 지난 18일부터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후보로 올라와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연기돌’ 부문이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투표 참여자들 사이에선 수지, 혜리를 넘어 2018년을 이끌어갈 연기돌 탄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여자 연기돌 부문에는 ▲김세정 ▲나라 ▲뉴썬 ▲보나 ▲정채연(가나다순) 등이 ‘퍼스트브랜드’ 타이틀을 두고 치열한 경쟁 중이다. 또 남자 연기돌 부문에는 ▲강민혁 ▲렌 ▲바로 ▲엘 ▲육성재 ▲윤두준 ▲준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내년이 기대되는 남녀 배우도 각각 뽑는다. 남자배우에는 ▲곽동연 ▲김민석 ▲남주혁 ▲양세종 ▲우도환 ▲윤균상 ▲정상훈 등이 올랐으며 여자배우에는 ▲남지현 ▲박은빈 ▲서예지 ▲송하윤 ▲이세영 ▲정혜성 ▲조보아 ▲지우 ▲채수빈 등이 경쟁한다.

내년이 기대되는 아이돌 부문도 눈여겨 볼만하다. 남자 아이돌 부문에 ▲ASTRO ▲MAP6 ▲SF9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워너원이 올랐고 여자 아이돌 부문에는 ▲구구단 ▲김청하 ▲다이아 ▲우주소녀 ▲위키미키 ▲프리스틴 등이 오르며 ‘2018년 기대주’ 타이틀을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이외에도 랩·힙합뮤지션, 뮤지컬배우, 스포츠선수, 예능인, 아역배우 등 다양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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