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범죄도시’ 17일째 1위, ‘토르3’가 기록 깰까

입력 2017-10-25 0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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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범죄도시’ 17일째 1위, ‘토르3’가 기록 깰까

영화 ‘범죄도시’가 17일 째 박스오피스 1위를 고수하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는 지난 24일 전국 914개 스크린에서 10만213명의 관객, 총 517만6429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오늘(25일)은 ‘토르: 라그나로크’의 개봉일.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범죄도시’가 1위 자리를 내어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범죄도시’는 지난 2004년 중국 하얼빈에서 넘어와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

한편 같은 기간 ‘지오스톰’은 5만614명(누적관객수 80만337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대장 김창수’는 2만4955명(누적관객수 30만85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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