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천재’ 찬열이 또다시 역대급 화보를 만들어냈다.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가 11월 호를 통해 찬열과 타미힐피거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런던 그리니치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슈퍼스타가 아닌 스물여섯 찬열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 그리고 체크 울 블레이저와 오버사이즈 스웨트셔츠 등 클래식 캐주얼 아이템을 활용한 무심한 듯 세련된 스타일링이 찬열의 비주얼을 더욱 맑게 살렸다.
한편, 지난 9월 열린 타미힐피거 런던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 ‘타미 보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찬열은 타미힐피거의 전속 모델로 발탁되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