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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이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한 조에 편성됐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은 2018년 1월 9일부터 27일까지 중국 4개 도시(쿤산, 창수, 장인, 창저우)에서 열리는 ‘2018 AFC U-23 챔피언십’에서 호주, 시리아, 베트남과 함께 D조에 속했다.
이번 U-23 챔피언십은 올림픽이 열리지 않는 해에 개최되기 때문에 올림픽 예선을 겸하지는 않는다. 지난 2016 카타르 U-23 챔피언십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