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장순욱 서울시립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왼쪽 세번째부터)이 제 8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단체결승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후원금은 ‘제8회 롯데카드 여자 아마추어 골프대회’ 수익금에 롯데카드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기부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 돈은 앞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골프대회 개최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롯데카드 측은 “골프단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 및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에 지원하려고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향후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을 위해 스포츠·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