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부라더’의 배우 마동석, 이동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마동석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동휘와 처음 호흡을 맞춰봤다고 말했다. 이동휘는 알려진 대로 센스 있고 유머러스하지만 실제로 작업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이동휘는 “사실 처음이 아니다”며 이전 영화 ‘베테랑’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소소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동석과 이동휘가 열연을 펼친 영화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 석봉, 주봉이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원작으로 각색했다.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
박정서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두시 탈출 컬투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