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연고지 화성시 등 경기도 학교 배구부에 용품 지원

입력 2017-10-25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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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도진)이 IBK알토스배구단 연고지인 화성시와 경기도 소재 학교 배구부에 총 3000만원 상당의 배구용품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배구 꿈나무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 인근 배구부 학교 4개(초등 1, 중등 1개, 고등 2)를 선정하여 배구용품을 지원한다.

대상 학교는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승열), 송산중학교(교장 안동규), 송산고등학교(교장 최한상)와 원곡고등학교(교장 김재인) 등 4개 학교이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우승팀으로서 학교 배구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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