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측이 방송 재개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라디오스타’ 측은 8일 동아닷컴에 “15일 녹화 계획이 맞으나, 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는 가변적인 스케줄이다. 노조의 파업 목표 및 이에 준하는 성과가 있을 경우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 재개는 노조의 파업 공식 종료선언 후 이뤄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라디오스타’가 15일 녹화를 시작해 방송을 재개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라디오스타’가 약 두말 만에 녹화에 나선다고.
‘라디오스타’ 등 MBC 예능프로그램들은 언론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해 결방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