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도시어부’이덕화X마이크로닷, 나이 초월한 브로맨스

입력 2017-11-08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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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도시어부’이덕화X마이크로닷, 나이 초월한 브로맨스

‘도시어부’에서 이덕화와 마이크로닷이 나이를 초월한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9일 밤 11시 방송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이하 도시어부)에서 이덕화가 마이크로닷과 브로맨스를 뽐내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경상남도 통영으로 부시리 낚시를 떠난 이덕화는 출조 전부터 “나는 부시리를 싫어한다. 부시리는 너희나 잡아라”라며 ‘부시리’에 대한 욕망을 드러내지 않지만 낚시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열정적으로 임한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연속해서 입질을 받은 이덕화는 낚싯대를 잡고 끈질기게 버티며 물고기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모습을 본 막내 마이크로닷이 이덕화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응원에 나서고, 두 사람은 서로를 의지하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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