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다현, 트와이스 열성 팬 만나 한끼 성공

‘한끼줍쇼’ 다현, 트와이스 열성 팬 만나 한끼 성공

트와이스의 열성 팬이 다현의 한 끼 성공을 이끌어 냈다.

8일 밤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트와이스의 정연과 다현이 밥동무로 등장해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한 끼를 먹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날 다현은 연속된 실패를 겪은 가운데 한 남학생을 만났다. 이 남학생은 가방 안에서 트와이스 굿즈를 꺼내는 한편 “팬미팅도 갔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 남학생의 누나까지 등장해 집 안의 엄마를 호출했다. “내가 트와이스 팬인거 알지 않느냐”는 요청에 ‘한끼’ 촬영이 성사됐다. 결국 다현은 ‘한끼줍쇼’에 성공했고 남학생 역시 성공한 덕후가 되는 훈훈한 결말이 만들어 졌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