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 토트넘 전 득점, 맨유 10월의 골 선정

입력 2017-11-09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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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앙소니 마샬의 토트넘 전 골이 맨유의 10월의 골로 선정됐다.

마샬은 지난 10월 2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35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마샬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골킥을 로멜로 루카쿠가 헤딩으로 떨궈 주자 토트넘 수비수 두 명 사이로 파고 들어가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 골로 맨유는 토트넘을 꺾었다.

이 골은 35%의 지지를 받았으며 2위는 제시 린가드의 카라바오컵 스완지시티와의 경기 헤딩골이 선정되었다. 조슈아의 UEFA 유스 리그 벤피카 전 골이 3위에 선정되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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