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 측이 SBS 새 드라마 ‘착한마녀전’ 출연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9일 오후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이다해가 현재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이다. ‘착한마녀전’도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다해가 내년 1월 방송될 SBS 주말특별극 '착한마녀전'에 출연한다며 이다해는 극중 차선희를 맡는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다해의 국내 드라마 작품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호텔킹’이 마지막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