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진영X박소현 ‘인생술집’ 출연…“이 조합 기대”

[단독] 박진영X박소현 ‘인생술집’ 출연…“이 조합 기대”

가수 박진영과 방송인 박소현이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박진영과 박소현은 22일 진행되는 ‘인생술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는 박진영과 박소현의 취중 토크가 이날 펼쳐질 전망.

한 방송관계자는 “박진영이 오랜만에 토크쇼 게스트로 출연해 범상치 않은 입담을 뽐낼 예정”이라며 “박소현과의 의외 친분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아이돌 패치’ 김희철과의 미묘한 신경전도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귀띔했다.

‘인생술집’은 술과 토크가 결합한 신개념 토크쇼. ‘술 한잔’을 매개로 스타들의 소박한 진심과 위로를 전하며, 시청자에게는 더욱더 진정성 있는 소통하는 토크형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 방영된다. 박진영, 박소현 녹화 분량은 오는 30일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