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저스티스 리그’, 주말극장가 점령…100만 ↑

입력 2017-11-20 0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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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저스티스 리그’, 주말극장가 점령…100만 ↑

영화 ‘저스티스 리그’가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저스티스 리그’는 지난 19일 전국 1237개 스크린에서 29만892명의 관객, 총 114만1963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저스티스리그'는 DC를 대표하는 히어로 배트맨·원더우먼·플래시·아쿠아맨·사이보그가 뭉쳐 지구를 침략한 빌런 스테픈 울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 다시 한 번 히어로물이 극장가를 휩쓴 가운데, ‘저스티스 리그’는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같은 기간 ‘해피 데스데이’는 10만5836명(누적관객수 103만794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토르: 라그나로크’는 6만5534명(누적관객수 459만2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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