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박, 오는 28일 자작곡 들고 컴백...12월 콘서트 [공식]

입력 2017-11-20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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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박, 오는 28일 자작곡 들고 컴백...12월 콘서트 [공식]

가수 존박이 오는 28일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존박은 자작곡의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존박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를 발표한 이후 5개월 여만에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곡 발표와 동시에 존박은 오는 12월 8일 부터 10일 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천 관객을 매진시켜 공연계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 뮤직팜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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