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스토어, 서울 홍대 거리에 개설...내달 9일 팬 사인회 [공식]

트와이스 스토어, 서울 홍대 거리에 개설...내달 9일 팬 사인회 [공식]

트와이스 스토어가 홍대 거리에 개설됐다.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3일간 서울 홍대 중심거리(마포구 홍익로 25)에 ‘TWICE STORE’(트와이스 스토어)를 오픈한다.

트와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트와이스 스토어는 이전의 팝업 스토어보다 더 넓어진 공간에 다양한 콘텐츠들이 선보여 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트와이스 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출시된 트와이스의 콘서트, 팬미팅 상품들을 비롯해 스토어 한정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 중에는 트와이스 공식 캐릭터를 활용한 페이퍼토이, 주차번호판, 그립톡 등이 포함돼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와이스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9일 오후에는 트와이스가 국내외 팬들과 함께 하는 팬사인회와 하이터치 이벤트도 열린다. 트와이스 스토어에서 1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트와이스 팬사인회와 하이터치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정규 1집 앨범 ‘트와이스타그램’을 발매했고 타이틀곡 ‘라이키’로 음악방송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등 꾸준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 22일 오전 유튜브에서 \'라이키\' MV가 8000만뷰를 넘어서며 K팝 걸그룹 중 최단기간 8000만뷰 돌파를 기록했다.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