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꾼’, 엇갈리는 반응 속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7-11-25 0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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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꾼’, 엇갈리는 반응 속 박스오피스 1위

영화 ‘꾼’이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지난 24일 전국 1252개 스크린에서 25만8512명의 관객, 총 73만5698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영화다.

‘꾼’이 연이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꾼’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는 상황. 이에 ‘꾼’이 앞으로 장기 흥행 이루며 영화에 대한 평가를 뒤바꿀 수 있을지도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같은 기간 ‘저스티스 리그’는 4만9359명(누적관객수 141만249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해피 데스데이’는 3만3734명(누적관객수 119만343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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