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나문희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

입력 2017-11-25 23: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권혁수, 나문희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축하

배우 권혁수가 나문희의 여우주연상 수상을 축하했다.

권혁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존경하는 나문희 선생님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뵙고싶어요 선생님”이라고 남겼다. 그는 “제 이름을 알릴수 있게 하신 선생님.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과 연기 할 수 있는 자리로 올라가겠습니다”라면서 존경의 뜻을 전했다.

권혁수는 tvN ‘SNL 코리아 시즌7’의 인기코너 ‘더빙극장’에서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나문희 캐릭터를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짧게나마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나문희는 25일 열린 제38회 청룡영화제에서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