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내인생’ 나영희VS서은수, 갈등 폭발 “집에서 나가”

입력 2017-11-26 1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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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내인생’ 나영희VS서은수, 갈등 폭발 “집에서 나가”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내인생' 나영희와 서은수가 제대로 붙었다.

26일 '황금빛내인생' 26회에서 노명희(나영희)는 서지수(서은수) 물건을 버리고 새로운, 명품으로 방을 채웠다.

이를 알게된 서지수는 당황해했고 분리수거장까지 쫓아가 자신의 물건을 찾아왔다.

결국 노명희와 서지수의 갈등이 폭발했다. 서지수는 그룹에 적응할 의지가 없었고, 노명희는 그런 서지수에게 불만을 가졌다. 결국 노명희는 "이 집에서 나가"라고 윽박질렀고 서지수는 "잃어버린 것도 책임이 있다. 방 구해달라. 나가겠다"고 소리질렀다.

이어 방으로 온 서지수는 키워준 엄마 양미정(김혜옥)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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