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동생들에게 용돈 줄 때 제일 행복”

입력 2017-11-29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드벨벳 조이 “동생들에게 용돈 줄 때 제일 행복”

28일 MBC 표준FM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 초대석 – 만나고 싶은 좋은 친구에 레드벨벳이 출연했다.

이 날, 레드벨벳에게, 멤버의 어떤 점이 ‘레벨 업’ 됐냐는 강타 DJ의 질문에, 웬디는 아이린의 “무대 위 치명적인 매력”을 꼽았다. 이어 아이린은 슬기의 “무대 퍼포먼스”를, 슬기는 조이의 “섹시함”을, 조이는 예리의 “입담”을, 그리고 예리는 웬디의 “좋은 에너지”가 레벨업 됐다고 말 했다.

또한, “멤버들에게 행복을 주는 건 뭐냐”는 강타DJ의 질문에, 조이는 “동생들에게 용돈 주는 게 행복하다.”며 그동안 용돈 받은 동생들에게 음성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