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AKB48과 합동 무대 '프로듀스48' 예고

[동아닷컴]

'프로듀스101' 출신들과 AKB48이 합동 무대를 꾸몄다.

위키미키, 청하, 프리스틴, '아이돌학교', AKB48은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2017 MAMA in Japan(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키미키와 청하, 프리스틴의 개인 무대가 있은 후 '아이돌학교' 출연자들이 함께 한 '픽미'로 이어졌다. 이어 일본 톱 아이돌인 AKB48이 등장해 AKB48 의 곡으로 대규모 무대를 만들어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난 뒤에는 '프로듀스101'과 AKB48의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프로듀스48' 커밍순이라는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