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지원이 눈웃음으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의 다채로운 매력의 참가자들이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첫 방송부터 해맑은 미소로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킨 굿데이 지원이 넘치는 과즙미(美)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다.
지원은 굿데이 멤버들과 함께한 부트 무대에서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는 이들을 살살 녹이는 표정으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 전국을 상큼하게 물들이며 국민유닛메이커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것.
지난 주 RESTART(리스타트) 미션에서 ‘빨간 맛’ 무대를 선보인 지원은 팀 내 1위를 차지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신과 꼭 맞는 곡으로 끼와 재능을 인정받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에게 통하는 무공해 미소는 보는 이들의 가슴에 치명상을 입히며 입덕을 유발하고 있어 지원이 앞으로 미션을 수행해 나가며 어떤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더유닛’은 이번 주 토요일(12월 2일) 밤 10시 45분 11, 12회가 방송된다. 완벽한 유닛 조합을 위한 1차 국민 유닛 투표는 티몬에서 일요일(3일) 오전 10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사진｜KBS ‘더유닛’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