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줄리엣으로 변한 모습… “로미오와 줄리엣 첫공”

입력 2017-11-30 14: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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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남주 인스타그램

에이핑크 김남주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남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미오와줄리엣 첫공을 잘 마쳤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더 노력해서 앞으로 남은 공연들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Juliet"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남주는 분장실에서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남은 공연도 화이팅" "언니 수고했어여" "대박 레알 존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남주는 현재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민경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김남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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