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4년 총액 80억에 FA 계약한 삼성 강민호의 입단식이 열렸다.

강민호가 김한수 감독으로부터 모자를 받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대구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