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이연복 첫 등장…3층 단독 주택+인테리어 공개

입력 2017-11-30 23: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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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이연복 첫 등장…3층 단독 주택+인테리어 공개

이연복 셰프가 생애 첫 관찰예능에 도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연희동 단독 주택이 공개됐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직접 청소하고 빨래하면서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그는 야성미 넘치게 세수하면서 한껏 자아도취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거실로 이동한 이연복. 그의 집에는 화려한 장난감과 운동 기구, 미끄럼틀이 갖춰져 있었다.

각종 운동 기구를 사용하던 그는 다트를 던지며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한 예순이 다 된 나이에도 인공지능 서비스도 익숙하게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집에 정말 별 게 다 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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