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래, 오늘(8일) 감성 발라드 ‘그 사랑이 너라서’ 발표

입력 2017-12-08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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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래, 오늘(8일) 감성 발라드 ‘그 사랑이 너라서’ 발표


트로트 가수 빛나래가 애절한 감성 발라드 ‘그 사랑이 너라서’를 8일 정오 발표한다.

지난 11월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댄스 트로트 ‘누가 누가’로 활동에 나선 빛나래는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OST 가창에 참여하는 등 바쁜 연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그 사랑이 너라서’는 신나는 비트의 ‘누가 누가’,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선보인 ‘잊어요’를 잇는 세 번째 싱글로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는 연장선에서 공개되는 노래다.

애절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이 곡은 담담하게 이어지는 창법을 통해 듣는 이들에게 사랑의 아픔의 분위기를 전한다. 폭발적인 후렴구의 보컬은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이 감싸고 있다.

섬세한 선율과 가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이도훈이 작곡·작사했고, 국내 최고 트로트 가수들과 작업하며 트로트 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프로듀서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편곡에 참여했다. 기타 서창원, 베이스 이준현, 코러스 김현아 등 국내 최고 세션이 참여해 풍부한 감성을 살렸다.

소속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비주얼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얻고 있는 빛나래는 허스키 하고 성량이 풍부한 목소리로 정통 트로트 뿐만 아니라 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가수 빛나래의 애절한 감성 발라드 ‘그 사랑이 너라서’는 8일 정오 음원 공개된다.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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