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 새로운 판정단이 대거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레드마우스’의 왕좌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god의 미소천사 손호영, 원조 걸크러시 나르샤, SF9의 비쥬얼 로운, 배우 이영은이 자리했다.
특히 손호영이 눈웃음 너머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며 판정단의 추리에 활력을 더했다. 이에 더해 손호영은 녹슬지 않은 특급 애교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구어 놓았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 방송에서 ‘당근소녀’로 출연해 반전을 선물했던 ‘원조 걸크러시’ 나르샤 또한 공격적이면서도 기상천외한 추리력으로 예능감을 뽐내며 판정단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후문이다.
또 다른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빛났다. 라이징 보이그룹 SF9의 비쥬얼 로운은 눈부신 미모와 꿀보이스로 차분한 추리를 이어가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배우 이영은 또한 여배우의 세심한 관찰력으로 추리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판정단 뉴페이스들의 활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추리는 10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