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수능 문제를 보고 풀면 다 틀려”

입력 2017-12-09 1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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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수능 문제를 보고 풀면 다 틀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수능 시험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수능 시험에는 ‘파퀴아오’와 스파링 맞대결 벌칙이 걸려있었다.

이날 하하는 “수학시험이 100분인데 나는 3분이면 된다. 문제를 보고 풀면 15분만 있으면 된다. 답안지만 주면 3분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사실,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문제를 이해하고 풀면 다 틀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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