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새 토크쇼가 2018년 1월 15일 편성을 확정짓고 시청자를 찾는다.
올리브 측은 8일 동아닷컴에 “강호동이 박상혁 CP가 연출하는 ‘토크몬’ 메인 MC로 낙점돼 토크쇼 진행을 맡는다”며 “내년 1월 초 첫 녹화를 진행해 같은 달 15일 첫 방송된다”고 말했다.
이어 “올리브, tvN 듀열 편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섬총사’로 호흡 중인 강호동과 박상혁 CP는 SBS ‘강심장’ 이후 ‘토크몬’을 통해 다시 한번 토크쇼 도전에 나선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