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박진희 “판사 남편과 '17평' 아파트에 거주”

입력 2017-12-19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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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진희가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박진희는 "결혼하고 나서 시나리오나 대본이 줄었다. 오히려 예능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고 털어놨다.

그는 결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서 "제가 감정 기복이 있다"며 "기복이 심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딱 그런 사람이다. 수더분하기도 하고. 이 사람이랑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 후 현재 순천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숙은 "박진희가 17평짜리 집에 살며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진희는 "그렇다. 직접 에코백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다"고 자랑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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