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세요?”…‘역류’ 신다은, 포스터 촬영 B컷 공개

입력 2017-12-19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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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의 ‘역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신다은은 MBC 아침드라마 ‘역류’(극본 김지연 서신혜, 연출 배한천 김미숙)에서 가족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적과의 동침을 선택한 당찬 인테리어 디자이너 김인영으로 분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19일 소속사 스타캠프202는 포스터 촬영 현장 B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화려한 드레스와 달리 복잡미묘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사연 가득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 잡는가 하면 복수심 가득한 날카로운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풍기기도. 촬영당일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신다은은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다양한 컨셉의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극 중 본격적인 복수를 위해 태민家로 입성한 신다은은 최근 방영 분에서 감정을 감추고 복수를 향해 진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과거 연인이었던 서도영(강준희 역) 에게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지며 둘 사이의 관계에 변화가 찾아 올 것인지 귀추가 주목 되는 상황. MBC ‘역류’는 평일 아침 7시50분 방영된다.

한편, 신다은의 ‘역류’ 포스터 비하인드 사진은 소속사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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