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심동운. 스포츠동아DB
포항 스틸러스는 “팀의 주축 측면 공격수 심동운과 재계약을 맺었다. 계약기간은 3년이다”라고 19일 밝혔다. 2012년 전남에서 데뷔해 2015년 이적한 심동운은 2017년까지 3시즌 동안 포항에서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01경기에 출전해 19골·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37경기(8득점·2도움)에 나서 팀 내 최다 출전을 기록했다.
부산, 코치진 인선 완료…안승인 등 합류
부산아이파크가 19일 “팀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새롭게 부산 지휘봉을 잡은 최윤겸 감독은 전 충주 험멜의 감독 안승인 코치, 전 매탄고 감독 주승진 코치, 부산에서 현역 생활을 한 이승준 GK 코치와 함께 2018 시즌을 준비한다. 피지컬에는 올해 강원FC에서 최 감독과 호흡을 이뤘던 한상혁 코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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