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믹스나인’ 21일 마지막 TOP9 발표식…스페셜MC 장성규

입력 2018-01-20 16: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믹스나인’ 21일 마지막 TOP9 발표식…스페셜MC 장성규

JTBC ‘믹스나인’의 마지막 TOP9 발표식이 진행된다.

21일 방송될 ‘믹스나인’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한 마지막 TOP9 발표식이 그려진다.

‘믹스나인’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까지 생존한 소년 27명, 소녀 26명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또 한 번 운명의 심판대에 오른다.

이들은 세 번째 경연인 ‘신곡 음원 배틀’에서 구멍없는 실력을 입증했던 만큼, 어느 때보다 더 아쉬운 탈락식이 될 전망이다.

제작진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새로운 TOP9의 등장부터 예상 외 인물이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고 귀띔했다.

이에 ‘믹스나인’을 떠나는 참가자는 누가 될지, 총 몇 명의 인원이 파이널 경연에서 다시 맞붙게 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 생방 무대에 오를 소년, 소녀들이 또 한 번 신곡 무대를 준비하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꿈의 데뷔를 눈 앞에 둔 상황에서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24시간 고군분투하는 ‘믹스나인’ 소년, 소녀들의 모습은 21일 ‘믹스나인’ 1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믹스나인’ 13회 방송에는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TOP9 발표식 진행을 맡는다. 해외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MC 노홍철을 대신해 MC석에 서게된 것.

장성규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믹스나인’ TOP9 발표식 녹화에서 “평소 믹스나인의 애청자이자 빛나는 소년소녀 참가자를 응원하는 팬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MC로 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데뷔 성별과 최종 멤버가 결정될 ‘믹스나인’ 마지막회는 26일 금요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