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1시간 전 특집에서는 부대로 끌려간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제작진의 손에 이끌려 부대에 도착했다. 안대를 벗은 박명수는 눈 앞에 부대가 펼쳐지자 잠시 멍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더니 이내 탈영(?)을 감행했다. 이윽고 병사들에게 붙잡힌 그는 “저는 갔다왔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6시 2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