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tvN ‘마더’에서는 혜나(허율 분)는 영신(이혜영 분)의 집에 간 수진(이보영 분)없이 호텔 방에 있었다.
혜나는 호텔 방 밖에서 소리가 나자 무서워했다. 또한 호텔 방에 노크 소리가 들리자 옷장에 숨어있던 혜나는 무서워하며 청소원 몰래 방 밖을 빠져나왔다.
영신의 집에서 나온 수진은 호텔 방에 혜나가 없자 깜짝 놀랐다. 다행히 혜나가 ‘이발소에 가요’라고 쓴 노트를 발견한 수진은 이발소로 향했고 혜나를 찾았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