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종현, SNS 통해 “사는 게 어렵고 무거워”

입력 2018-02-02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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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종현 인스타그램

'씨엔블루' 멤버 종현이 SNS에 최근의 무거운 마음을 전했다.

종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살 먹고 남사스럽지만 참 사는 게 어렵고 무겁다."는 말로 글을 시작했다. 그는 "세상이 변한 건지 어른들은 참 대단하다. 그냥 공경하라는 게 아닌 거 같다."며 "덩치만 커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리는 무슨 일이 있어도 씨엔블루를 사랑해", "괴로워도 출구 없는 터널은 없어요. 힘내요." 등의 말로 그를 위로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멤버 정용화가 대학원 특혜입학 의혹에 휩싸였고 군입대를 발표하기도 했다. 멤버들의 활동은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종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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