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월 기본료 1만7600원으로 20개 국가 대상 국제전화를 매일 한 시간씩 제공하는 ‘002 매일 60분’(사진)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 국내 외국인 체류자 수 상위 20개국에 적용되는 상품으로, 중국과 미국, 캐나다, 태국,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사이판, 싱가폴, 인도, 파키스탄, 홍콩으로 거는 모든 국제전화를 대상으로 한다. 60분의 기본 통화시간이 초과될 시엔 국내 통화요금과 동일한 초당 1.98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전국 대리점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고객센터 상담전화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이용 가능하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