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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새 모델로 배우 송중기가 발탁됐다. 회사 측은 “모범적이며 밝은 이미지를 갖춘 송중기와 상품 진정성을 중시하는 친환경 가구 기업 현대리바트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CF는 ‘쉽게 만들 수 없습니다’라는 주제의 기업 소개 광고와 리바트 키친(주방가구) 등으로 구성했다.
현대리바트가 유명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는 것은 2004년 이후 14년 만이며, 현대백화점그룹 편입 이후로는 처음이다. 이는 올해 B2C 사업 외형 확장에 신호탄을 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한 만큼 인지도 제고와 영업망 확장에 더욱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